트롯신이 떴다 재방송 임지안 한봄 배아현 삼총사 풍금 박군 최예진 이제나 손빈아 한여름
트롯신이 떴다 재방송
매주 수요일밤 9시에 방송을 했던 트롯신이 떴다 시즌1이 끝이 나고 시즌2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시즌1에서 트롯신들이 K-트로트 전파를 위해 나섰다면, 시즌2에서는 무대도 이름도 잃은 무명 가수들을 위해 선배가수들이나서게 되면서 최근 배아현 박군 등이 인기 입니다 이번이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는 단 한번의 무대를 서기 위해 전국 각지의 트로트 실력자들이 '트롯신이 떴다2'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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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1대1대1 지옥의 데스매치로 진행되는 3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펼쳐지는데요 랜선 심사위원단 역시 모집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 사람 중 무조건 한 사람은 탈락해야 하는 죽음의 대결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이제 남은 3라운드 조는 단 두 팀, 그러나 이 두 조 모두 1,2라운드 고득점자들이 다수 분포된 만만치 않은 조 였습니다
특히 2라운드 전체 최고 점수를 획득한 풍금과 유일한 그룹 참가팀 삼총사, 그리고 막내지만 놀라운 꺾기 실력을 보유한 배아현이 한 조를 이뤘다고 해 기대를 더하기도 했는데요 배아현은 심사위원단들에게 80%를 받고 통과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배아현은 멘토 주현미의 팀으로 1950년대 노래를 불렀습니다
1라운드에서도 1950년대 노래인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을 맛깔나게 불렀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1950년대 노래를 선곡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멘토 주현미와의 수업 시간에는 주현미와 배아현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바로 7년 전 배아현이 고등학생인 시절 주현미의 모창 가수로 모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사연도 공개 합니다 주현미는 당시 배아현의 모습과 그에게 했던 조언까지 정확히 기억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생 배아현에게 졸업한 뒤 계속 노래를 하고 싶으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할 만큼 배아현을 좋게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인연속에 주현미와 배아현이 7년이 지난 뒤 트롯신2에서 만나게 된 이유 역시 공개가 되는데요 주현미의 이야기를 계속 듣던 배아현이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박군, 나상도, 이제나, 손빈아, 한여름 등 4인 팀미션 역시 볼거리 입니다
또한 김연자는 임지안을 아끼는 마음으로 더욱 혹독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특히 김연자는 임지안의 첫 소절부터 지적하며 "그 정도 가지고는 안 된다"고 따끔하게 혼내기도 합니다
임지안의 어떤 모습이 김연자의 지적을 받았는지, 수업 후 임지안 무대 역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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