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철원 고세원 손만두 전골 막국수 식당 촬영지 위치 캠핑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철원 맛집 소개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음식 프로그램인데요 매주 새로운 지역으로 찾아가 연예인들과 함께 맛있는 식당으로 찾아가서 맛집 탐방을 하는데 진짜 거기가 어디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볼때마다 군침이 돕니다 진짜 볼때마다 해당 촬영지 식당이 어디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tv조선 온에어 게시판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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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철원 맛집 손만두 전골 막국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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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백반기행에서는 일일 드라마계의 BTS의 실장님 전문 배우 고세원과 함께 강원도 철원 입니다  생생한 자연의 맛이 살아있는 철원의 밥상은 물론, 멋들어진 가을 절경을 자랑하는 철원에서 펼쳐진 식객 허영만과  고세원의 특별한 백반기행 역시 매주 특별하지만 이번주도 특별합니다    

 

두 식객은 추운 날씨에 언 몸을 녹여주는 뜨끈한 손만두 전골을 먹으로 가는데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이 집은 무를 삶아 만두소에 넣던 이북 출신 할머니의 방식대로 만두를 빚어내는 특이한 집입니다  자칭 프로 맛집 탐방러 라고 하는 고세원은 "식당의 서비스를 주의 깊게 살핀다"고 말하면서 무한리필 반찬 서비스에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하는데요 

그는 "전라도 출신 부모님의 영향으로 젓갈 향을 즐긴다"며 취향 저격 겉절이가 등장하자 밥이 나오기 전에 반찬  없어질까 걱정하면서도 젓가락을 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식객을 웃기게 만듭니다  발걸음을 옮겨 한적한 시골 동네에 차량의 행렬이 이어지는 한 막국수 식당으로 가는데요

진짜 여기 막국수 역시 찐인것 같습니다 평소 고세원은 막국수를 먹으려고 캠핑을 갈 정도라며 막국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난생처음 메밀 면을 만드는 과정을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막국수 애호가 고세원이 감탄한 메밀 향 가득한 막국수의 맛이 공개 되니 해당 방송을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철원에서 캠핑을 하는데 차박캠핑이라고 하는데요 두 식객은 "맛집은 잘 찾아가지만 요리는 초보"라는 고세원이 인생 첫 겉절이를 한다고 하는데요 고세원의 아빠를 따라 캠핑 온 아들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한편 철원이 군 장병의 도시인 만큼 그때 그 시절 군대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데요 군대시절에 그는 박찬호의 조교 였다고 합니다 특별한 군대 인연도 공개한다고 합니다